한국·영국 외교장관, 애틀랜타에서 G20 협력 방안 논의

  • 입력 2026.11.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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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10월 31일(토) 애틀랜타에서 영국 외교장관 에드 밀리밴드와 회담을 가졌다.

두 장관은 한‑영 양국이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평가하고, 무역·방산·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자고 합의하였다.

밀리밴드 장관은 양국이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양 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측은 각각 2027년과 2028년에 G20 의장국을 맡게 됨에 따라, G20이 국제 현안 해결에 기여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회담에서는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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