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국가유공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경북 호국영령 추모제

  • 입력 2026.11.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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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렸다.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는 지난 30일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 앞 광장에서 제10회 호국영령 추모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 규모와 행사 순서

구분내용
참석자월남참전자회 17개 시·도지부장, 경북 22개 시·군지회장, 국가유공자 등 900여 명
주요 행사헌화 및 분향, 환영사, 추모사, 추념사, 헌시 낭송, 살풀이, 안보결의문 낭독

행사는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해 환영사, 추모사, 추념사, 헌시 낭송, 살풀이(진혼무),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참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준휴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장은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후대에 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오늘 추모 위령제가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기 영천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월남전 참전용사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밑거름이 됐다”며 “영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후대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걸”이라고 전했다.

출처 : 영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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