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별세한 '국민배우' 최불암의 67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추모 방송이 KBS와 MBC에서 잇따라 편성됐다.
KBS는 지난달 30일 KBS 1TV에서 특집 다큐멘터리 '따뜻한 어른, 최불암 – 당신이 길이었습니다'를 방송했고, 1일 오후 8시 10분에는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4년간 진행한 '한국인의 밥상'을 되짚는 '밥상지기 최불암,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내보낸다. 후임 진행자인 배우 최수종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MBC는 지난 5월 방송한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를 추모 특집으로 다시 편성해 지난달 30일 1부, 1일 오전 9시 30분 2부를 방송했다. 박근형, 고두심, 박상원, 채시라, 정경호 등이 출연해 고인과의 시간을 회상한다.
고인은 제작 당시 "오랜 시간 저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게 광대의 마음입니다"라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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