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 올린 영상에서 혼전임신 후 결혼을 고려하는 커플에게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난 진짜 100% 찬성이다”라며 임신을 계기로 결혼하는 경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결혼 계획이 없던 연인이 임신을 계기로 결혼한다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진태현은 “결혼할 계획이 없었는데 아기가 생겨서 결혼한다? 이건 진짜 생각해 봐야 한다”며, “그런 책임감과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아기가 생겼다면 ‘그래도 책임져야지’라는 생각으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렇게 결혼하면 지옥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덧붙이며 주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인간 진태현 기준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임신을 계기로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도 있다. 그건 큰 축복”이라고 인정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했으며, 과거 임신과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공개했으며, 올해 초에는 생물학적 자녀를 갖기 위한 노력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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