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요, 흰곰 빵집」이 2026년 11월 2일 나왔다. 지은이는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이다. 펴낸 곳은 봄날의곰이다.
분야는 유아, 정가는 15,000원, ISBN은 9791193912195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조물조물 만드는 기쁨, 두근두근 고르는 설렘!
맛있는 두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흰곰 빵집으로 어서 오세요!
이른 새벽, 흰곰 아저씨가 부지런히 빵을 만듭니다. 조물조물 반죽하고, 노란 커스터드 크림을 쏘옥 넣고, 쿠키 반죽을 착착 붙이면……, 어떤 빵이 완성될까요?
한편, 엄마와 빵집에 온 아기 고양이는 신이 났습니다. 바삭바삭 크루아상, 탱글탱글 콘마요빵, 육즙이 톡 터지는 소시지빵까지!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빵이 아직 보이지 않네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어서 와요, 흰곰 빵집』은 앞에서 읽으면 ‘빵 만들기’, 뒤에서 읽으면 ‘빵 고르기’가 펼쳐지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만드는 기쁨과 고르는 설렘이 책 한가운데서 반갑게 만납니다.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기는 흰곰 빵집으로 어서 오세요!
만드는 정성과 기다리는 설렘, 두 시선으로 만나는 빵집의 하루 흰곰 아저씨는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빵을 만들고, 아기 고양이는 진열대를 둘러보며 좋아하는 빵을 고릅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한 두 이야기는 갓 구운 고양이크림빵이 나오는 순간 하나로 이어집니다.
읽는 방향을 바꾸면 익숙한 장면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들은 두 주인공을 따라가며 빵에 담긴 정성과 기다림을 발견하고, 하나의 일상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조물조물, 노릇노릇, 바삭바삭!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그림책 반죽은 ‘봉긋봉긋 포동포동’ 부풀고, 빵은 ‘노릇노릇 반들반들’ 구워집니다. 움직임과 모양, 식감을 살린 경쾌한 말들이 먹음직스러운 그림과 어우러져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사토 메구미 작가의 따뜻한 그림 속에는 귀여운 동물빵뿐 아니라 표정과 몸짓을 지닌 도구와 재료들도 등장해 구석구석 살펴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서 와요, 흰곰 빵집』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통해 일상 속 작은 기쁨을 풍성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기다리는 사람의 설렘이 만나 한층 더 맛있어지는 빵집의 하루. 오늘은 흰곰 아저씨와 빵을 만들어 볼까요, 아기 고양이와 빵을 골라 볼까요? 어느 쪽으로 책을 펼쳐도 따뜻하고 맛있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과 연계 *누리과정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누리과정 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누리과정 자연탐구 〉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 *교과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습을 흉내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통합(가을) 1. 동네 한 바퀴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사토 메구미 (지은이)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맛있는 숲의 레몬』, 『복숭아 씨앗 발사!』, 『사과와 악당 바람』을 비롯해 『물고기일까냥?』 등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마녀의 빗자루』로 제4회 유치원 그림책 대상, 『도시락』으로 제9회 MOE 그림책서점대상 2016 엄마아빠상을 받았습니다.
황진희 (옮긴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여행을 할 때 가장 마음이 설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난 엄마다』가 있습니다.
『빵도둑』, 『내가 엄마를 골랐어요』, 『참개구리의 집 찾기 대소동』, 『강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황진희 그림책테라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wang18 SNS : //instagram.com/hwang18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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