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이 첫 유럽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독일 베를린에서 마쳤다.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에서는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UK&유럽(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K & EUROPE)'의 막이 내렸다.
이번 투어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까지 5개 도시에서 총 5회 열렸다.
특히 런던 공연은 1만5000석이 모두 매진돼 추가 좌석까지 개방됐다.
르세라핌은 이날 피어나를 향해 단독 콘서트로 유럽에 발을 디뎠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자신들이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존재가 팬들이라며,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도 반응을 보였다. 영국 음악 매체 유나이티드 바이 팝은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를 인상적인 순간으로 꼽으며, 이 곡이 멤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의미를 지니는지와 함께 걸어갈 수 있음에 대한 감사가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영국 BBC 뉴스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그 자리에서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투어 중 함께 웃고 추억을 쌓는 시간이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든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7~8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4~15일 타이베이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됐고, 이어 28일 싱가포르와 12월 5일 마닐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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