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26일 염승열 국제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의 별세를 애도하고, 유족과 일본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후쿠다 전 총리는 지난 22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쿠다 전 총리가 2007년 9월 총리 취임 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여부에 대해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참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앞두고 “한국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09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에 조문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웃의 마음을 헤아리고 과거를 직시하는 태도가 외교의 출발점이라는 고인의 뜻이 현재의 한일관계에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뜻이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속에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3564&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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