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뇌병변·지체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이 증평군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평군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보건소는 충청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의해 연계된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참여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재활 운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행 운동과 상·하지 기능훈련, 근력·균형 강화 운동이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움직임을 익히는 활동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새롭게 설치한 슬링(보행보조 재활훈련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보행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뇌졸중 후 편마비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은 이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걷기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마다 신체 상태와 필요한 운동이 다른 만큼 개인별 맞춤형 재활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재활 의지를 이어가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늘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증평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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