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대모산성 동문지 발굴 현장, 11월 5일 목간·토기 유물 직접 본다

  • 입력 2026.10.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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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11월 5일 양주대모산성 제16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동문지 일대에서 진행된 조사 성과와 함께 주요 출토 유물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의 예산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동문지 일대에서는 성벽을 오르는 등성시설과 성내 진입 동선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동문지는 종합정비계획상 주 출입로인 북문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개회 현장에서는 발굴조사단의 설명을 들으며 조사 구역을 둘러볼 수 있고, 토기·목기·복골·수골·씨앗류 등 주요 출토 유물도 실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주대모산성에서는 최근 발굴조사에서 목간이 여러 점 나왔습니다.

2024년 제14차 발굴조사에서는 태봉 시기로 추정되는 목간 4점이 확인됐고, 2025년 제15차 조사에서는 '기묘년(己卯年)' 기년 목간을 포함한 3점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공개회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는 양주시 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고, 2부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연구자를 대상으로 발굴 현장 설명과 유물 관람이 이어집니다.

양주시는 앞으로 현장 공개회 초청 대상을 주요 관계자와 사회단체로 넓힐 계획입니다.

출처 : 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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