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문채원 유튜브서 결혼·미래 고민 털어놨다

  • 입력 2026.10.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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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이 털어놓은 결혼과 미래 고민 (사진= 유튜브 '문채원')

배우 장희진이 문채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미래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2일 공개된 영상에는 인천의 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와 차담을 함께하는 문채원과 장희진의 모습이 담겼다.

장희진은 문채원의 채널 개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했다고 밝히며 우정을 드러냈다.

차담 자리에서 장희진은 나이를 한 살씩 먹을수록 애쓰며 사는 것이 버겁게 느껴진다며, 지금 나이에는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것도 아니고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의욕을 내어 애쓰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며, 오늘이 제일 예쁘고 앞으로는 못생겨질 일만 남은 것 같아 미래가 불안하다고 했다.

결혼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장희진은 미혼인 자신과 달리 먼저 가정을 꾸린 문채원을 가리키며 나보다 동생인데 먼저 시집을 갔다, 약간 그런 부분도 화가 난다고 농담을 건넸다.

문채원은 지난 7월 비연예인 남성과 화촉을 밝혔다. 장희진은 30대 후반까지만 해도 결혼에 대한 열망이 컸지만 요즘은 오히려 생각이 줄어들었다며,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기분이라고 말했다.

장희진은 스님에게 진짜 내 인연은 어떻게 알아보느냐고 물었고, 스님은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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