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입주기관 협의회서 보안·재해복구 현황 공유

  • 입력 2026.10.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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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0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 부처와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 정보시스템 운영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입주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AI를 활용한 해킹 위협에 대응하고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서는 행정망 웹 취약점 점검 확대와 취약점 발견 시 긴급조치 방안이 공유됐다. 국정자원은 업무시스템별 보안 서비스를 중앙집중형으로 개편해 이중 보안관제 탐지·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통합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MSP)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핵심 정보시스템의 지속 운영을 위한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사업의 진행 상황과 지난 4월 제정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안정성 고시’의 입주기관 준수사항을 확인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지원 현황과 민간클라우드 이전 대상 선정 기준 및 지원 정책도 공유됐으며, 사전 질의와 현장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하승철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범정부 차원의 보안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한 정부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입주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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