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10월 22일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시범사업 1차 연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사업 성과와 우수 의료기관의 운영 경험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합니다.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의 체계적인 ASP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1월 시작됐으며, 2027년 12월까지 3차 연도로 진행됩니다. 1차 연도에는 78개 기관이 참여했고, 2차 연도 참여기관은 90개소로 확대됐습니다.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 1차 연도에는 의사·약사 등 전문인력 695명이 다학제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참여기관은 32만 1,661건의 처방 중재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6만 3,373건이 수용돼 중재 수용률은 81.9%로 집계됐습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항생제 내성 예방 관리 유공 기관·단체·개인에게 질병관리청장 표창 10점을 수여하고, ASP 우수기관 6개소에 현판을 전달합니다. 우수기관은 전담팀 구성, 전산시스템 구축, 항생제 사용 모니터링 사례를 소개합니다. 질병관리청은 2027년 3차 연도 참여기관 모집 설명회를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광주·부산에서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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