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월례 세미나 10월 22일 첫 개최

  • 입력 2026.10.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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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10월 22일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월례 세미나를 처음 연다. 사회대응 조치에 관한 연구와 정책 동향을 매월 나누고, 현장 적용에 필요한 쟁점을 전문가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 사회적 조치(PHSM) 지식 플랫폼인 ‘WHO PHSM Knowledge Hub’의 구성과 활용법을 다룬다. 참석자들은 사회대응 조치의 효과와 영향을 평가할 때 참고할 연구 근거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는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 제정과 9월 21일 사회대응 정례포럼 개최에 이은 후속 활동이다. 11월에는 ‘호흡기 감염병 대응을 위한 환경관리: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과제’, 12월에는 ‘감염병 위기 시 이주민 소외 구조와 권리 사각지대’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례 세미나는 2026년 10월부터 매월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방역 및 사회대응 분과위원회 전문가가 발표와 토론을 맡고, 시·도와 시·군·구 담당자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현장 실무자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결과는 정책 검토, 연구 수요 발굴, 사회대응 매뉴얼 보완에 활용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방역 효과뿐 아니라 감염병 대응이 국민의 일상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며, 축적된 근거를 정책과 매뉴얼에 반영해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함께 지키는 사회대응 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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