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고등학교와 해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680여 명이 10월 21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거제시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피치와 지역 청년 강연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거제시청소년수련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스피치, 지역 청년 4인의 진로·성장 강연, 문화공연,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초고등학교 원평림·박진우 학생과 해성고등학교 성시은·전혜빈 학생은 자신의 꿈과 미래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강연에는 해녀이자 크리에이터인 진소희, ‘로컬제작소’를 운영하는 청년 창업가 황여란, ‘해송가’를 창업한 장수찬, 향기 기획자 이기쁨이 참여했다.
강연자들은 각자의 도전 경험을 나누며 지역에서도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했다.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는 개인의 노력과 거제시의 행정적 지원, 지역사회의 도움, 가족의 헌신이 함께했으며 자신들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도 행사 이어갈 계획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학 입시를 주된 목표로 삼았던 저의 청소년 시절과 달리, 학생들이 저마다 뚜렷한 개성과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추진됐다. 경상남도와 거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에도 별도 예산을 편성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돕는 토크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거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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