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김경일 교수와 아동 양육문화 토크콘서트 연다

  • 입력 2026.10.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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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권위원회와 함께 10월 24일 오후 2시 복권기금 토크콘서트 ‘괜찮아, 넘어져도 돼’를 연다. 행사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권기금의 역할을 알리고 바람직한 양육 문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적절한 좌절은 왜 필요할까요?’와 ‘우리 아이의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이가 실패와 어려움을 겪으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과정을 다루고, 강연 뒤에는 관객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행사 주제는 아이를 어려움에서 무조건 보호하기보다, 좌절을 겪고 회복하는 과정도 성장의 일부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둔다. 강연 후 질의응답을 마련해 양육자들이 주제와 관련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정윤 사랑의열매 나눔사업본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양육자들이 아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아이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와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 등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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