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4·4만세운동 무대에 오른다…23~24일 창작극 '바람, 문을 열다!'

  • 입력 2026.10.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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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익산 4·4만세운동과 청년들의 삶을 함께 풀어낸 창작극이 23~24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익산시는 극단 작은소리와 동작의 제77회 정기공연인 창작극 '바람, 문을 열다!'가 23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4일 오후 2시와 5시 등 총 4회 진행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작품은 극단의 연습실을 배경으로 연출가와 작가, 배우들이 각자의 상처와 갈등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1919년 익산 4·4만세운동을 이끈 문용기 열사와 당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63-859-3254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도현 연출가는 대한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희생된 청년들과 오늘날 또 다른 의미의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기 이름으로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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