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와 안전물품 구입비,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0만원이다. 산재보험료 지원에 더해 안전물품 구입비와 건강검진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추가 지원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6일까지 받는다. 마포구는 배달노동자의 근무환경을 고려해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 지원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배달노동자는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식사와 휴식 시간도 일정하지 않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고 안전장비 마련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을 받으려면 신청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마포구 안에 있는 플랫폼 업체에서 일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신청 전에 마포직업소개소에서 구직등록을 마쳐야 한다. 신청서와 배달업무 종사 확인자료 등을 제출해야 하며,
마포 거주자 또는 지역 업체 종사자 대상
지원 대상은 플랫폼 배달노동자다. 신청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나 지역 내 플랫폼 업체에 종사하는 사람 가운데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소지가 마포구가 아니더라도 마포구 안의 플랫폼 업체에서 일하면 신청 대상에 포함되고, 반대로 업체 소재지와 관계없이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배달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두 조건 가운데 하나에 해당한다고 해서 신청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신청 전에 마포직업소개소에 구직등록을 해야 한다.
마포직업소개소는 마포구청 1층에 있다. 구는 신청 서류로 지원신청서와 배달업무 종사 확인자료 등을 안내했다. 방문 접수를 선택하면 신청 서류를 갖춰 마포구청 10층 고용협력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출도 가능하며, 담당자 이메일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 서류의 구체적인 목록과 접수 관련 세부 사항도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돼 있다.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접수하지 않는다.
사업 신청 마감은 11월 6일이다. 다만 마포구는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를 조기에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청 기간 안에 접수하더라도 예산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구는 접수 방식으로 구청 방문과 담당자 이메일 제출을 모두 안내했으며, 방문 신청자는 접수 가능 시간과 점심시간을 확인하고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구직등록은 지원 신청 전에 마쳐야 하는 절차다.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 90% 지원
지원 항목은 산재보험료와 안전물품 구입비,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다. 산재보험료는 정해진 기간에 납부한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10만원이다. 지원 대상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다. 해당 기간에 납부한 산재보험료 가운데 본인이 부담한 금액을 기준으로 지원액을 산정한다. 납부액 전부를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그 결과가 한도를 넘더라도 지원액은 최대 10만원으로 제한된다.
산재보험료 지원에 더해 다른 항목을 선택하면 1인당 최대 지원액은 20만원이 된다. 추가 지원은 안전물품 구입비 또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 가운데 하나에 한해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두 항목은 동시에 지원받을 수 없다.
| 지원 항목 | 지원 내용 |
|---|---|
| 산재보험료 | 본인부담금의 90%, 최대 10만원 |
| 안전물품 또는 건강검진 | 선택 지원, 최대 10만원 |
| 1인당 합계 | 최대 20만원 |
구가 안내한 신청서와 배달업무 종사 확인자료 등 기본 서류와 함께 항목별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신청과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예산 소진 시 접수를 조기에 마칠 수 있다고 안내했으며, 신청을 계획하는 노동자는 마감일과 제출 방법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안전물품 구입비와 건강검진비 중 한 가지
안전물품 구입비는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일 전까지 구매한 물품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가능한 물품은 오토바이 헬멧, 블랙박스, 바디캠, 보호대, 열선그립 등이다. 물품을 구매한 뒤 신청하는 경우 구입 영수증과 물품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확인된 구입 금액을 바탕으로 한도 안에서 실비를 지급한다. 지원 한도는 10만원이며, 제시된 품목을 구입했더라도 영수증과 사진 등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안전물품 지원을 선택하면 같은 추가 지원 항목인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는 함께 받을 수 없다. 반대로 건강검진비를 선택한 경우에도 안전물품 구입비를 동시에 신청할 수 없다. 산재보험료 지원은 별도로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지만, 안전물품과 검진비는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이에 따라 1인당 최대 지원액은 산재보험료와 선택 항목을 합해 20만원이다.
건강검진비는 올해 실시한 심뇌혈관질환 검진 비용을 대상으로 한다.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배달노동자도 우선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뒤 11월 12일까지 검진을 마치고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미 올해 검진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검진 비용을 대상으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을 앞둔 신청자는 지원 대상 선정 절차와 검진 완료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마포구는 검진을 받을 때 이용할 수 있는 협약병원도 안내했다. 서울DMC건강의원은 마포구와의 협약에 따라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에게 20만원 상당의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을 10만원에 제공한다. 병원 주소는 성암로 179이다.
신청은 11월 6일까지, 검진은 11월 12일까지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배달업무 종사 확인자료 등을 갖춰 마포구청 10층 고용협력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제외된다. 담당자 이메일 주소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안내는 마포구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돼 있다. 신청 마감은 11월 6일이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그 전에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건강검진을 아직 받지 않은 신청자는 사업에 먼저 신청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다음 검진을 진행해야 한다. 검진은 11월 12일까지 마치고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안전물품 구입비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일 전까지 구매한 물품이 대상이며, 영수증과 물품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산재보험료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납부한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이번 지원이 배달노동자 여러분의 지출 부담을 덜어드리는 반가운 소식이 됐으면 한다”며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을 골라 신청하시고, 평소 미뤄뒀던 안전장비 마련이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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