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대구서 결혼식…비연예인 아내 얼굴 공개

  • 입력 2026.10.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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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SNS

코미디언 김형진이 58세에 결혼식을 올린 뒤 소셜미디어에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아내의 얼굴을 처음 소개했다. 결혼식은 지난 18일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열렸다. 김형진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신부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으며, 두 사람은 하객들 사이로 손을 맞잡고 입장했다. 김형진은 지난 20일 SNS에 결혼식 장면을 올리고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아내는 비연예인 송윤경 씨로 알려졌다. 결혼 일정은 선배 코미디언 김학래가 동료들에게 알린 바 있다.

대구 예식장에서 올린 결혼식

김형진의 결혼식은 지난 18일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됐다. 결혼식 현장이 담긴 영상과 사진은 김형진이 이틀 뒤인 20일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서 공개됐다. 영상에는 화이트 수트를 입은 김형진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 함께 섰고,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손을 맞잡고 입장했다. 결혼식 장소는 대구의 한 예식장으로만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예식장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게시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형진의 아내 얼굴도 처음 알려졌다. 아내는 비연예인 송윤경 씨로 전해졌다. 결혼식 사진과 영상에는 김형진과 신부가 나란히 선 모습, 하객들 사이로 함께 입장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나 교제 기간에 관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형진은 20일 SNS에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축하를 보낸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다른 게시물 내용을 전한 보도에는 김형진이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해주신 귀한 마음들 잘 새기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한 내용도 담겼다.

김학래가 먼저 알린 결혼 일정

김형진의 결혼 소식은 결혼식에 앞서 선배 코미디언 김학래를 통해 방송계 동료들에게 전해졌다. 김학래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코미디언지부장이자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형진의 결혼 일정과 장소를 동료들에게 알렸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김형진이 직접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예식 날짜와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학래가 알린 일정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기 전 김형진의 결혼 소식을 주변에 전한 계기가 됐다.

결혼 소식을 전한 자료들은 김형진의 아내를 비연예인으로 소개했고, 한 보도는 이름을 송윤경 씨라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언제였는지, 어디서 만났는지, 얼마나 교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개된 것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 신부의 얼굴, 김형진이 SNS에 올린 감사 인사다. 사적인 관계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부부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김형진은 결혼식 전날까지 행사 무대에 올랐다고 전해졌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도 행사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날 대구에서 식을 올린 셈이다. 김형진은 결혼식 뒤 SNS를 통해 축하를 전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고, 예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결혼식 일정이 김학래를 통해 먼저 알려진 뒤 김형진의 게시물로 아내의 모습과 예식 장면이 공개되는 순서로 소식이 전해졌다.

1988년 MBC 공채 2기로 데뷔

1968년 3월생인 김형진은 1988년 MBC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993년 MBC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의 코너 ‘트로이카 탕! 탕! 탕!’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청춘행진곡’, ‘테마게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뽀뽀뽀’와 같은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했고, EBS ‘딩동댕 유치원’과 ‘모여라 딩동댕’에서도 시청자들과 만났다. 여러 해 동안 성인 대상 예능과 어린이 프로그램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온 이력이 소개됐다.

어린이 프로그램 출연 이력에는 연기 활동도 포함된다. 김형진은 ‘돌아온 그린맨’에서 막가조 역을 맡았고, ‘춤추는 소녀 와와’, ‘환경전사 젠타포스’ 등에도 출연했다. 자료들은 그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상황극에 참여하고 여러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데뷔 시점과 출연작은 김형진의 방송 경력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결혼 소식과 함께 소개됐다. 1988년 MBC 공채 2기로 데뷔한 뒤 1993년 ‘트로이카 탕! 탕! 탕!’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예능과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순서다.

김형진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아내의 얼굴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고, SNS 글로 축하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결혼 관련 내용은 지난 18일 대구에서 열린 예식과 20일 사진·영상 공개, 그리고 부부의 첫 만남이나 교제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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