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공무직노동조합과 거제시공무직노동조합이 10월 21일 산청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산청군은 이날 두 노조의 상호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2년 연속 기탁
두 노조는 지난해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갔다. 산청군은 이번 기탁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에 뜻을 모은 것이라고 전했다.
두 노조 지부장 발언
이제항 산청군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순 거제시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은 “두 지역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교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부 제도와 산청군 답례품
유명현 산청군수는 “2년 연속 상호기부를 실천해 준 두 노조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산청군과 거제시의 우호와 상생 협력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산청군은 답례품으로 산청의 농·특산품과 지역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산청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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