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10월 22일부터 야간과 휴일에 들어오는 민원 전화를 인공지능으로 응대합니다.
새로 도입되는 ‘AI 당직 보이스 봇’은 성남시청 당직실(☎031-729-2220~2)로 걸려 온 전화를 AI가 음성으로 받아 민원인과 대화하며 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접수와 처리를 돕는 방식입니다.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이 미리 녹음된 안내에 따라 번호를 선택하는 구조였다면, 이번 시스템은 음성 대화를 통해 문의 유형을 구분하고 상황에 맞게 응대합니다.
생활 불편 민원은 발생 위치와 상황을 확인해 접수한 뒤 당직자에게 전달합니다.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미수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화재나 침수처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당직 근무자에게 바로 연결해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접수 사실은 민원인에게 문자로 안내합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적인 문의는 AI가 신속하게 응대해 전화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직원들은 긴급하거나 직접 대응이 필요한 민원에 집중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성남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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