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현업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국정 모니터링 서비스 ‘국정ON’을 업무혁신 사례로 소개했다. 국회·국무회의 관련 생방송에서 관심 있는 정책·기관·사업 키워드가 언급되면 알림을 제공하고,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정리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관련 발언이 나올 때까지 생방송을 계속 확인해야 했던 업무상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업무 담당 공무원이 문제를 정의한 뒤 생성형 AI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코드를 작성·수정하는 방식으로 기능을 구현했다. 회의가 끝난 뒤에는 정리된 내용과 공식 회의록을 대조할 수 있으며, 축적한 자료를 활용한 주제별 보고서 작성과 관련 법안의 진행 상황 확인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은 업무 지식을 가진 공무원이 AI를 활용해 직접 업무 도구를 만들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사례로 평가했다.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현장의 불편을 AI로 개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직사회로 이러한 시도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구현한 공공인공지능혁신과 김민 주무관은 반복 업무를 줄여 정책 검토와 판단에 더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정ON’은 AI 정부 실험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실제 활용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접속 주소는 https://kjon.aigov.go.kr이며, 담당자 연락처는 044-205-2284다.
· · · · · · · · · ·
관련기사
▶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 1658개 간소화…동의하면 서류 제출 생략
▶ 함께만드는세상,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 창원 해양항만수산국, 기업마다 전담 공무원 붙여 애로사항 해결까지 관리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