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은 교보교육재단과 협력해 올해 청소년 동반 가족 대상 산림교육 캠프를 4회 진행했다. 캠프에는 76가족 548명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체육꿈나무 장학생 가족사랑캠프, 톡톡톡 가족소통캠프, 숲e랑 디지털 윤리캠프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5월 열린 가족사랑캠프에서는 트레킹 플라잉디스크와 그린스테이 등 숲 활동을 진행했다. 가족소통캠프는 질문 카드 대화와 협동 미션을, 디지털 윤리캠프는 골든벨 형식의 참여형 교육을 활용했다.
세 과정 모두 멸종위기생물 보호 미션인 포레스트 가디언즈를 운영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6점으로 집계됐다.
이번 캠프는 숲 체험에 가족 간 소통과 디지털 윤리 교육을 결합한 구성이다. 다만 만족도 수치만으로 가족 관계에 미친 장기적인 영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교보교육재단과 협력해 가족이 자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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