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라면 챌린지 본선 13명 확정…11월 7일 오후 3시 경연

  • 입력 2026.10.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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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 각국의 라면 레시피를 선보일 본선 진출자 13명이 확정됐습니다. 온라인 예선에는 80개국에서 1,263명이 참가했으며, 본선은 11월 7일 오후 3시 열립니다. 구미시가 10월 19일 밝혔습니다.

42일간 이어진 온라인 예선

예선은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42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대륙별 참가자는 아시아 564명(44.7%), 유럽 229명(18.1%), 중남미 223명(17.7%), 아프리카 134명(10.6%), 북미 107명(8.5%), 오세아니아 6명(0.5%)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173명, 러시아 144명, 멕시코 84명, 필리핀 79명, 이집트 75명이 참가했습니다.

10개 언어로 참가자 모집

구미시는 전 세계 100개국 외국인 약 6만 7천 명에게 홍보 메시지를 발송하고, 국가별 SNS와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등 1천여 개 사이트에서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해외 인플루언서 11명과 영상 홍보도 진행했습니다.

13개국에서 한 명씩 선발

심사위원들은 레시피의 창의성, 콘텐츠 완성도, 글로벌 홍보 가능성 등을 평가했습니다. 본선 진출자는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키르기스스탄·대만·프랑스·러시아·폴란드·미국·멕시코·페루·이집트·나이지리아 출신으로, 각국에서 1명씩 선정됐습니다. 13명 가운데 남성은 5명, 여성은 8명입니다.

축제 경연과 지역 체험 일정

참가자들은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에서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을 담은 레시피를 직접 조리하며, 전문 심사를 거쳐 우수자 5명이 뽑힙니다. 이들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 머물고, 11월 5일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합니다. 11월 8일에는 금오산, 에코랜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지산샛강생태공원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에 경연과 축제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합니다. 구미시는 참가자 전원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향후 해외 홍보 네트워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구미시 관계자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1,263명이 참가한 것은 구미라면축제가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통해 구미라면축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구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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