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숙희가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의 새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숙희가 부른 OST ‘아직 너를’은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곡은 이별 뒤에도 남아 있는 그리움과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마음, 상대의 행복을 위해 결국 놓아주어야 하는 안타까움을 담은 발라드다. 노랫말은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혼자 남겨진 순간 무너지는 화자의 감정을 따라간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숙희의 보컬과 어우러져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다.
이별 뒤 홀로 남겨진 마음 담아
‘아직 너를’의 노랫말은 이별을 받아들이려는 태도와 그럼에도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을 함께 그린다. 곡에는 ‘괜찮다고 말해 놓고 혼자 있으면 무너져 다시 내 이름 불러주면 너를 안고싶어’라는 가사가 담겼다. 겉으로는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인 듯 말하지만, 혼자 있는 순간 상대의 이름을 다시 듣고 싶어 하고 안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곡 소개 자료는 이 가사가 홀로 남겨진 순간 밀려드는 슬픔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화자는 괜찮다고 말한 뒤에도 혼자 있을 때 무너지고, 상대가 다시 자신을 불러주기를 바라는 상태로 그려진다.
이어지는 가사에는 상대를 붙잡고 싶으면서도 보내야 하는 마음이 담겼다. ‘돌아오라 말하고 싶어 사랑한다 붙잡고 싶어 하지만 네가 행복하다면 널 보내야겠지’라는 대목은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과 상대의 행복을 위해 놓아주어야 하는 마음을 함께 나타낸다. 곡 소개 자료는 이 가사에 간절함과 안타까움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별을 받아들이려 애쓰는 감정과 여전히 상대를 기다리는 마음이 노랫말 곳곳에 이어지며, 곡의 중심 정서를 이룬다. 숙희가 부른 신곡은 이처럼 미련과 체념이 교차하는 상황을 서정적인 발라드로 풀어냈다.
절제된 시작에서 후반부 고음으로
숙희는 아픔을 눌러 담은 듯 덤덤하고 애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다. 곡 소개에 따르면 보컬은 처음부터 감정을 크게 드러내기보다 절제된 표현으로 출발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슬픔과 그리움을 끌어올리는 흐름을 보인다. 혼자 남겨진 뒤 무너지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이에 맞춘 보컬 전개가 이어진다. 숙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곡의 주요 특징으로 소개됐다. 담담하게 시작해 감정이 점차 짙어지는 방식으로 이별의 정서를 노래한다.
곡의 후반부에는 깊어지는 감정과 함께 시원한 고음이 더해진다. 자료는 숙희가 벅차오르는 슬픔과 그리움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절제된 초반부와 후반부의 고조가 이어지면서 곡의 감정선을 뚜렷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중심으로 진행되다가 감정이 고조되는 구간에서는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진다. 보컬의 섬세한 표현과 힘 있는 고음, 풍성해지는 편곡이 함께 배치돼 이별의 아픔을 드러낸다. 곡 소개 자료는 숙희의 음색과 후반부 고음이 곡의 서사와 어우러져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20v·필승불패가 함께 작업
‘아직 너를’은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함께 완성했다. 두 작곡가는 서정적인 선율과 세련된 편곡을 바탕으로 곡을 만들었다. 곡 소개 자료는 마음을 저미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숙희의 깊이 있는 보컬과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노랫말이 다루는 이별의 상황에 맞춰 잔잔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를 함께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곡은 이별 뒤의 미련과 그리움을 전하는 발라드 넘버로 소개됐다.
편곡은 곡의 진행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한다. 잔잔한 멜로디로 출발하고, 감정이 고조되는 구간에서는 웅장한 사운드가 보태진다. 이와 함께 숙희의 보컬도 절제된 시작에서 후반부의 고음으로 이어진다.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참여해 완성한 음악에 숙희의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이 더해지는 구성이다. 이번 곡은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OST로 공개되며, 노래에 담긴 이별 감정은 드라마의 감정선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음원은 18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살인 누명 쓴 여자의 운명 복원극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드라마에는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등이 출연한다. 원문은 배우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품은 살인 누명을 쓴 여성이 자신의 운명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숙희가 부른 ‘아직 너를’은 이 드라마의 OST로 참여해 애절한 이별 감성을 전한다.
곡 소개 자료는 숙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드라마의 감정선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했다. 작품에는 장서희와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이 함께 출연한다. 숙희는 절제된 목소리에서 후반부의 고음으로 이어지는 창법으로 ‘아직 너를’을 소화했다. OST는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며,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 삽입된다.
숙희의 ‘아직 너를’은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만든 곡에 숙희가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OST로 시청자와 음원 이용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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