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티엠알(TMR) 연구회와 함께 낙농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동 학술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10월 14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생산비 부담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를 위해 사육 관리 방법과 경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젖소 품종 활용, 자료를 활용한 정밀 사육 관리, 면역력과 건강관리, 유기농 인증 등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발표에는 젖소를 사육하는 농가와 낙농 관련 기관, 동물병원, 친환경 분야 관계자가 참여한다. 각 발표자는 저지종 사육 농가의 경영 사례부터 사육 자료 활용,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유기농 인증 준비까지 서로 다른 주제를 맡는다.
생산비·기후변화 대응 사례 공유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생산비 부담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도움이 될 사육 관리 방법과 경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경기도 안성시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이며, 국립축산과학원과 TMR 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 다룰 내용은 젖소 품종 활용, 정밀 사육 관리, 젖소 건강관리, 유기농 인증 등 네 가지다. 서로 다른 주제를 한 행사에서 다루며 농가의 사육 관리와 경영에 관련된 사례를 소개한다.
발표자는 각 주제에 맞춰 정해졌다. 송영신 목장의 하현제 대표는 저지종 젖소를 사육하는 농가의 경영 사례를 발표한다. 당진낙협 조재준 원장은 사육 관련 자료를 활용한 정밀 사육 관리 기술의 활용 사례와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정 동물병원 정재관 원장은 젖소 면역력 강화와 관련한 연구 현장 사례를 토대로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방안을 설명한다. 온누리 친환경 이길연 대표는 유기농 인증 절차와 준비 사항을 안내한다.
저지종 사육과 정밀 관리 발표
첫 번째 발표에서는 저지종 젖소를 사육하는 농가의 경영 사례를 다룬다. 발표자는 송영신 목장 하현제 대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토론회의 주제 가운데 하나로 젖소 품종 활용을 제시했으며, 하 대표는 저지종 사육 농가에서 얻은 경영 사례를 소개한다. 자료에는 저지종 사육 규모나 목장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 경영 성과 수치는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토론회에서는 농가 사례를 통해 저지종 사육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당진낙협 조재준 원장이 사육 관련 자료를 활용하는 정밀 사육 관리 기술을 발표한다. 발표 내용은 해당 기술의 활용 사례와 발전 방향이다. 농촌진흥청이 밝힌 토론회 주제는 정밀 사육 관리이며, 조 원장은 사육 관련 자료를 활용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사례를 소개한다. 토론회에는 농가와 대학, 연구기관, 사료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TMR 연구회도 함께한다.
젖소 건강관리와 유기농 인증 안내
젖소 건강관리 발표는 정재관 정 동물병원 원장이 맡는다. 정 원장은 젖소의 면역력 강화와 관련한 연구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방안을 설명한다. 농촌진흥청은 생산비 부담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육 관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발표는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로, 젖소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다룬다. 자료에는 발표에 포함될 개별 질병이나 구체적인 관리 방법은 명시되지 않았다.
유기농 인증은 이길연 온누리 친환경 대표가 안내한다. 발표 주제는 유기농 인증 절차와 준비 사항이다. 토론회는 인증 절차와 준비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저지종 사육, 정밀 사육 관리, 건강관리 사례도 함께 다룬다. 농촌진흥청은 네 주제를 통해 낙농가에 도움이 될 사육 관리 방법과 경영 사례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2000년 설립된 TMR 연구회 참여
공동 주최 단체인 TMR 연구회는 풀사료와 배합사료 등을 섞어 먹이는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의 활용과 사육 관리 개선을 위해 2000년 3월 설립됐다. 연구회에는 낙농가와 대학, 연구기관, 사료업계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 학술토론회와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도 농가의 사육 관리와 경영 사례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상범 낙농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농가별 여건에 맞는 사육 관리와 경영 방향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의견을 듣고, 경영 안정에 도움 되는 기술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저지종 경영 사례와 자료 활용형 사육 관리 기술, 젖소 건강관리, 유기농 인증 절차를 차례로 다룬다. 개최 일정은 10월 14일이며, 장소는 안성팜랜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농가 의견을 듣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학술토론회에서는 네 가지 주제의 발표를 통해 사육 관리와 경영 관련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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