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살미서 드론·로봇 배송 실증…11월 30일까지

  • 입력 2026.10.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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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중앙탑 사적공원을 찾은 관광객과 살미면 교통 취약지역 주민은 드론과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하나로 11월 30일까지 두 지역에서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0월 16일 밝혔습니다.

관광형·생활형 배송 운영

중앙탑 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 대상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 대상 생활형 배송을 운영합니다. 주문은 각 장소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됩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중앙탑 사적공원 관광객, 살미면 교통 취약지역 주민
운영 기간11월 30일까지
주문 방법중앙탑 사적공원 또는 살미유기농체험센터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

드론에서 로봇으로 이어지는 배송

이번 실증은 드론이 물품을 배달점까지 옮긴 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이어받아 주문자 가까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항온 기능이 있는 특수제작 배송함으로 물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수령인 인증 스마트 도어와 위치 모니터링 기능도 적용합니다.

충주농협 중앙탑지점과 수안보농협 살미지점은 ‘먹깨비’ 시범 참여 점포로 신규 참여합니다. 시는 주문부터 드론 비행배송, 로봇 최종배송, 수령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생활공간에서 검증할 계획입니다.

미래항공교통 준비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향후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항공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충주의 하늘길을 개척하는 출발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동석 시장은 “이번 실증은 드론으로 물건을 배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사람과 물류가 하늘길을 이용하는 미래항공교통 시대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충주만의 하늘길을 차근차근 개척해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시민의 일상이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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