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9시 9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80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 내부에는 4류 위험물인 인화성 액체가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등 4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1명은 구조된 상태입니다. 부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량의 연기 발생에 따른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소방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진화 과정 중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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