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모녀 여행 10월 31일, 타지역 40팀 1인 2만 5천원에 갈대밭 힐링

  • 입력 2026.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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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제공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깊어가는 가을, 모녀가 함께 떠나는 감성 힐링 여행 '모녀의 하루 in 군산―갈대힐링 편'을 10월 3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녀의 하루 in 군산―갈대힐링 편'은 지난 6월 원도심 골목을 누빈 '레트로 편'에 이어 군산의 가을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코스로 새롭게 꾸며졌다. 참가 대상은 전북 외 지역에 거주하는 모녀 40팀(8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5,000원이다.

여행은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시작된다. 모녀는 추억의 교복을 맞춰 입고 소품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하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보낸다. 촬영한 사진은 팀별로 인화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이어지는 코스는 가을빛으로 물든 청암산 갈대밭이다. 참가자들은 청암산 수변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은빛 갈대밭 사이를 나란히 걸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여행의 마무리는 '모녀의 하루'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편지쓰기와 낭독이 장식한다. 참가자들은 카페 야외 정원에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여행 소감이나 평소 서로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에 담는다. 이 중 3팀은 직접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갖고 소정의 선물도 받는다. 여행 후에는 SNS 후기 공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모녀의 하루 in 군산―갈대힐링 편' 게시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세부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진행된 '모녀의 하루 in 군산―레트로 편'에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17팀(38명)의 모녀가 참여해 군산 원도심의 감성을 함께 즐기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갈대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엄마와 딸이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군산의 가을 자연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군산시청

· 배포 : 2026년 10월 16일 오전 9시 56분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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