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소라지마, 5년간 웹툰 인재 교류·공동 연구 추진

  • 입력 2026.10.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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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이 일본 만화 출판사 소라지마와 글로벌 웹툰 인재 양성 및 콘텐츠 산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학생·교수진·크리에이터의 상호 방문과 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전문 지식과 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컨퍼런스와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한편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과 출판 연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소라지마 마에다 쥬로 공동대표와 SHONEN STOKE 편집부 부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사전 선발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재학생 13명이 현직 프로듀서와 디렉터에게 1대1 대면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았다. 소라지마의 글로벌 작가 모집 프로젝트와 관련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5년간의 인적 교류와 공동 교육·연구 계획은 일회성 행사보다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학생들에게는 해외 출판·제작 관계자로부터 직접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는 기회가 제공됐다는 점에서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양혜림 만화콘텐츠스쿨 원장은 “소라지마와의 협약은 학생들이 해외 현장 감각을 익히고 글로벌 작가로 발돋움하는 귀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정규 교과와 워크숍, 11월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협력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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