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관제센터, 새벽 오토바이 절도 10대 2명 현장검거 도왔다

  • 입력 2026.10.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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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북구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9일 오전 3시 32분 농소2동 화정마을 울산숲 산책로 입구에서 10대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 옆에서 흡연하고 있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집중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잠시 후 이들이 오토바이 열쇠가 아닌 다른 도구를 이용해 시동을 걸고 이동하자 관제요원은 절도정황으로 의심하고 즉시 112 종합상황실로 출동을 요청했다.

관제요원은 이들이 중산문화센터를 지나 이화경로당 인근 편의점에 도착해 들어가는 모습을 추적해 해당 동선을 경찰에 신속하게 전파했다.

오전 3시 48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이들을 발견, 영상 속 오토바이와 도구를 확인한 후 절도 용의자로 현장검거했다.

관제센터는 앞서 지난 2일 울산불꽃축제가 끝난 밤에도 오토바이를 훔치려 시도하는 남성 2명을 발견해 경찰에 알려 검거를 도왔다. 이날 밤 11시 19분 쯤 강동동 강동산하공중화장실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청소년으로 보이는 2명이 몸을 숙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관제요원은 이들이 도구를 이용해 오토바이 시동 걸기를 시도하자 곧바로 경찰에 알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이 잠든 어두운 밤에도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울산북구청

· 배포 : 2026년 10월 15일 오전 11시 48분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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