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 비용 70% 지원·최대 3년 관리비

  • 입력 2026.10.15 11:03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청 제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교체하는 '어린이집 노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전환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2015년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 영유아 안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장치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시행 10년이 지나면서 장비 노후화에 따른 화질 저하와 고장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어린이집이 개별적으로 장비를 구매·관리할 경우 적기에 교체하는 데에도 부담이 있었다.

이에 구는 노후 기기 교체 지원에 나서는 한편, 단순 교체에 그치지 않고 전문업체의 유지관리 체계를 통해 정기적인 점검과 수리·성능 개선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해 현재 자체 관리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이다. 보육실·공동놀이실 등 법정 의무 설치 장소 내 노후 기기를 전문업체 유지관리 방식으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1월 1일 이후 이미 교체한 시설도 요건을 충족하면 소급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기기 1대당 연간 15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10만 5천 원이며, 비용의 30%만 어린이집이 자부담한다. 특히 설치연도를 포함해 최대 3년간 관리운영비를 연속 지원해 교체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구는 사업에 앞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34개 어린이집에서 총 236대의 지원 신청을 받아, 이들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관내 어린이집 중 지원 요건을 갖춘 어린이집은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긴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노후 기기를 적기에 교체하고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갖춰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양천구청

· 배포 : 2026년 10월 15일 오전 10시 33분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화성특례시, 건축공사 관계자 150여명 안전사고 예방교육 진행

▶ 양천구 지적업무 담당자, 서울 25개 구 겨룬 측량대회서 우수상 2년째

▶ 삼척 취약 11가구, 노후 가스레인지 새것으로 바꿨다… 가스기술공사 후원금 300만 원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