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툰 엄마 처방전」(부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이 2026년 10월 30일 나왔다. 지은이는 박대선 지음이다. 펴낸 곳은 카시오페아이다.
분야는 에세이, 정가는 22,000원, ISBN은 9791168275072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사랑해서 서툴렀고 서툴러서 미안했던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서툰 어른 처방전》 박대선 저자가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건네는 다정한 마음 처방 아이를 사랑하는데 왜 자꾸 화를 내게 될까.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는데 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정작 엄마가 된 내 마음은 어떻게 돌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아이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싶으면서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이면 자책하고,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마음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다.
《서툰 어른 처방전》을 통해 박대선 작가는 마음을 다루는 데 서툰 어른들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짚어 내며 수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거창한 이론이나 정답 대신 누구나 한 번쯤 겪었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짧고 따뜻한 문장으로 어루만지는 것이 저자의 가장 큰 힘이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서툰 엄마 처방전》에서 저자는 이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쓰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시선을 돌린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만 머물지 않는다. 엄마도 여전히 누군가의 자식이고, 한 사람의 배우자이며,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한 명의 어른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품는 마음에서 나이 든 부모를 헤아리는 마음으로, 배우자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에는 나 자신을 안아주는 마음으로 시선을 넓혀 간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가족을 더 잘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서툰 마음을 알아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서툰 어른 처방전》이 서툰 채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안아주었다면, 《서툰 엄마 처방전》은 좋은 엄마가 되려고 너무 애써 온 우리에게 건네는 두 번째 처방전이다.
아이에게는 사랑을, 부모에게는 헤아림을, 배우자에게는 이해를, 자신에게는 다정함을 건네는 이 책은 누군가에게 좋은 엄마이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도 다정한 사람이 되어도 괜찮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서툴 수밖에 없었던 우리 모두를 위한 따뜻한 마음 처방전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다정하고 싶은데, 왜 자꾸 화를 내게 될까?
평범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빛나는 통찰을 통해 엄마도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짚어 내다 “엄마는 아이를 ‘낳은’ 사람이지 아이보다 ‘나은’ 사람이 아닙니다.”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는 오랜 상담과 강의를 통해 수많은 부모의 고민을 접하며, 아이의 문제라고 여겼던 순간에도 부모 자신의 불안과 조급함이 깊이 얽혀 있음을 발견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잔소리와 지적으로 바뀌고, 지친 마음에서 비롯된 화를 아이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등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일상의 장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평범한 일상에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감정을 발견하고, 이를 짧고 따뜻한 문장에 담아내는 저자의 통찰력에 있다. 거창한 이론이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지만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정확하게 짚어 낸다.
독자는 저자의 문장을 따라가며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했던 순간, 가족에게 서운했던 마음, 좋은 엄마가 되려고 스스로 몰아붙였던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아이의 행동만 보느라, 마음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아이에게 향했던 시선을 자신의 마음으로 돌려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엄마의 불안을 마주하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면서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랐다.”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으면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방을 치우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여긴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 버릇없다고 혼내지만, 정작 아이가 어떤 하루를 보냈고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는 묻지 못한다. 저자는 이처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히려 아이의 마음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포착한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니 아이의 감정보다 고쳐야 할 행동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서툰 엄마 처방전>은 부모에게 익숙한 일상의 장면을 아이의 입장에서 다시 바라본다. 아이의 짜증 뒤에 숨은 불안과 반항적인 태도에 가려진 속마음을 헤아리면서, 부모가 무심코 건넨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도 돌아보게 한다. 독자는 저자의 글을 통해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그 마음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놓치고 있었던 관계의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하게 된다.
좋은 부모 이전에, 좋은 부부가 되어야 한다 아이와 배우자, 나이 든 부모를 지나 나 자신에게까지 가장 가까운 사람을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발견하다 “아이에게 부부는 세상이다 부부간의 대화에서 소통을 배우고 부부간의 배려에서 믿음을 배우며 부부간의 갈등에서 불안을 배우고 부부간의 비난에서 불신을 배운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자신이 누군가의 딸이자 배우자이며, 무엇보다 한 사람의 어른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아이를 돌보느라 배우자와 나누는 대화는 줄어들고, 나이 든 부모에게는 걱정하는 마음과 달리 무심한 말을 건네기도 한다.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면서도 정작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서툴러지는 것이다.
《서툰 엄마 처방전》은 아이와의 관계를 넘어 부부 사이의 거리감, 나이 든 부모를 향한 복잡한 감정, 그리고 가족을 돌보느라 미뤄 두었던 자신의 마음까지 폭넓게 담아낸다.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고받는 가족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익숙하다는 이유로 지나쳤던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이 책을을 통해 엄마라는 역할에 가려져 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_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004 Part 1. 엄마로서_ 사랑으로 키우는 기술
01.
아이를 품는 마음 아이를 혼낸 이유 013 | 말이 아니라 태도를 배운다 014 | 속마음 015 | 조금만 기대를 낮추면 017 | 좋은 마음의 역설 018 | 이해받아야 할 마음 019 | 자꾸 화내고 후회하는 엄마에게 021 | 잔소리 024 | 그래서 애들인데 026 | 아이의 근심은 027 | 오늘의 처방 028 | 아이 성적이 아니라 엄마 걱정이 문제 029 | 아이의 마음을 보지 않고 031 | 마흔이 되면 딸의 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 032 | 단점은 장점의 그림자 034 |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 036 | 엄마가 되고 달라진 것들 037 | 아이와 부모의 자리가 바뀔 때 038 | 엄마에게도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039 | 부탁과 강요의 차이 041 | 내 품으로 달려오던 아이가 044 | 아이는 자신을 탓한다 046 | 사랑에도 기준이 필요하다 047 | 잡초와 화초 049 | 칭찬했는데 눈치가 느는 이유 051 | 사랑은 아이 기준으로 053 | 엄마, 아빠만 모른다 054 |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056 | 다짐 058 | 공부는 왜 해야 되는 거야?
060 | 내가 듣던 말을 아이에게 할 때 064 |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066 | 공포영화 067 | 엄마는 거울 068 | ‘낳은’과 ‘나은’ 사이 069 | 아이의 거리 070 | 존재로서 사랑하기 071 | 지금이 소중한 때 072 | 평생 상처가 되는 말 073 | 싸울 때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요 075 | 아픈 아이 옆에 있는 아이 077 | 오늘의 처방 083 | 혼내도 사랑은 남게 084 | 화 잘 내는 엄마 086 | 따끔하게, 그러나 따뜻하게 087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훈육 방법 3가지 090 | 스마트폰 빼앗아야 하나요 093 | 느끼고 경험하고 실천하게 095 | 경청 096 | 왜 끝까지 못 들어줄까요 099 | 아이 마음을 여는 질문법 102 | 아이에게 꼭 물어야 하는 2가지 질문 105 | 오늘의 처방 109 | 아이와 대화하기 좋은 날 110 | 괜찮다고 말해 주세요 113 | 좋은 습관을 주고 싶었는데 114 | 말이 커질수록 116 | 나를 가장 많이 용서해 준 사람 117 | 사무친 그리움이 될 순간들 118 | 그때로 하루만 돌아갈 수 있다면 119 |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어요 123 | 오늘도 수고했어요 125 | 화내기 전에 한 번만 멈춰 보세요 126 | 다행히도 130 | “우리 아기 다 컸네.”
131 |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해 132 | 마음의 지옥 134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135
02.
부모를 헤아리는 마음 사랑의 자리가 바뀔 때 137 | 엄마, 어머니, 다시 엄마 138 | 미안함 140 | 엄마를 혼자 두지 마세요 141 | 아빠의 어깨 143 | 꽃이 피는 날, 엄마에게 전화하세요 144 | 슬픔은 늦게 찾아온다 146 | 엄마가 좋아하시던 것 149 | “뭐 하긴, 너 기다리고 있었지.”
151 | 나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 153 | 오늘의 처방 154 | 이해해야 한다 155 | 엄마가 되고서야 엄마를 알게 된다 156 | 이중잣대 158 | 마지막이니 더 보아 달라고 160 | 엄마가 살아 계실 때 꼭 해야 하는 7가지 162 | 마지막인 줄 모른 채 지나간다 166 | 그곳에서는 매일이 소풍이기를 168 | 가시고 난 자리 170 Part 2.
부부로서_ 함께 살아가는 기술
01.
가장 가까운 타인과 사는 법 아이에게 부부는 세상이다 175 | 사랑을 놓지 마라 176 | 사랑만 한다고 부부가 아니고 177 | 남의 행복에 아파하지 마라 178 | 내 분신, 내 자랑이 아닙니다 180 | 화의 절반은 나를 향한다 182 | 서툰 남편, 아픈 아내 183 | 열을 채워야 닿는 마음 185 | 잘못은 분할상환이다 187 | 오늘의 처방 189 | 부부가 되는 공부 190 | 대하는 만큼 달라진다 193 | 말이 점점 줄어드는 건 195 | 더 외로운 사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박대선 (지은이)
세상과 사람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상처받고 지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애쓰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강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툰 어른 처방전》,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가 있다.
인스타그램: @gamseong_coach 청주에서 서툰어른심리상담센터 운영 SNS : //www.instagram.com/gamseong_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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