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공공부문 근로자에게 적용될 2027년 생활임금은 시급 1만1620원입니다.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일하면 월 242만8580원을 받게 됩니다. 오산시는 10월 7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금액을 결정했습니다.
올해보다 390원 인상
2027년 생활임금은 올해 시급 1만1230원에서 390원 올라 3.5% 인상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920원, 8.6% 높은 수준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적용 대상 | 오산시 공공부문 근로자 |
| 적용 연도 | 2027년 |
| 시간급 | 1만1620원 |
| 209시간 근무 시 월액 | 242만8580원 |
물가와 재정 여건 고려
오산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여건과 시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인상 폭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2017년부터 생활임금을 적용해 왔으며, 생활임금은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주거·교육·교통·문화비 등을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수준의 임금입니다.
최선호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간 부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오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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