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10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동남권 센터를 찾아 택배기사와 물류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현장 노동자에게 차량용 소화기 500개를 전달하고, 관할 소방서와 함께 물류센터 시설물 관리와 운송 차량 화재 예방을 주제로 안전교육을 했다. 행사에는 전국택배산업노동조합(한국노총)과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 등 택배사 노사 대표도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이 연중 추진하는 찾아가는 권익보호 활동 ‘안전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다. 재단은 지난여름 택배 물류센터 노동자에게 생수를 나누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한 데 이어, 가을철 화재 위험에 대응하는 현장 안전 활동을 마련했다. 재단은 ‘가을은 청명, 안전은 맑음’을 슬로건으로 취약노동자 건강상담과 이동노동자 이륜차 안전 점검, 화재 예방 안전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택배 현장에 소화기 500개 전달
재단은 건조한 날씨와 물동량 증가에 따른 운송 차량 과부하 등을 화재 위험 요인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택배 동남권 센터에서 택배기사와 물류센터 종사자에게 차량용 소화기 500개를 전달했다. 소화기는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으로 지원됐다. 재단은 현장 노동자에게 소화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할 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물류센터 시설물 관리와 운송 차량 화재 예방을 다뤘다. 재단은 이번 교육이 현장 노동자들의 화재 산업재해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장소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택배 동남권 센터였으며, 택배기사와 물류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재단은 건조한 가을철 기상 조건과 물동량 증가에 따른 운송 차량의 과부하 가능성을 함께 살펴 현장 안전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관할 소방서와 시설·차량 안전교육
이날 안전교육은 관할 소방서와 함께 진행됐다. 교육 주제는 물류센터 시설물 관리, 운송 차량 화재 예방이었다. 재단은 두 분야를 중심으로 노동자에게 화재 위험 요인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종사자와 택배기사뿐 아니라 택배사 노사 대표도 참석했다.
재단은 건조한 날씨에 물동량 증가로 운송 차량에 과부하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캠페인의 위험 요인으로 들었다. 소화기 지원과 교육을 함께 진행한 것도 화재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택배산업노동조합(한국노총)과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 등 노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택배 현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고 재단은 전했다.
폭염 대응에서 가을철 안전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대응 활동에 이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여름 폭염에 노출된 택배 물류센터 노동자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맞춰 화재 예방 안전물품 지원과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계절별 위험 요인에 따라 현장을 찾아 노동자 권익 보호와 안전 활동을 이어가는 ‘안전이음 프로젝트’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재단이 밝힌 가을철 활동에는 취약노동자 건강상담, 이동노동자 이륜차 안전 점검, 화재 예방 안전물품 지원이 포함됐다. 이번 택배 현장 캠페인은 이 가운데 화재 예방 활동에 해당한다. 재단은 ‘가을은 청명, 안전은 맑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과 활동은 가을철 위험 요인에 맞춰 구성됐다.
노사 대표 참석…현장 맞춤 지원 이어가기로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택배 물류 현장의 안전과 화재 예방이 노동자의 생명과 직결된 과제라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택배 물류 현장의 안전과 화재 예방은 노동자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예방해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밀착 안전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택배산업노동조합(한국노총)과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 등 택배사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재단은 노사 대표들이 택배 현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안전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후속 캠페인의 구체적인 일정이나 장소는 제시되지 않았다.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캠페인에서 차량용 소화기 500개를 지원하고 관할 소방서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여름철 생수 지원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이어 가을철에는 화재 예방 활동을 편성했다. 재단은 취약노동자 건강상담과 이동노동자 이륜차 안전 점검 등도 가을철 현장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맞춤형 밀착 안전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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