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임산부의 날 행사 400여 명 참석…임신·육아 정보 제공

  • 입력 2026.10.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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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출산가정 400여 명이 2026년 10월 12일 오후 1시 30분 진주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경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했다. 임산부와 출산가정에 임신·육아 정보를 전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목내용
행사 일시·장소2026년 10월 12일 오후 1시 30분, 진주 GNU컨벤션센터 대강당
참석 대상·규모도내 임산부와 출산가정 400여 명
주요 내용출산지원 정책·거제시 우수사례 소개, 임신·육아 공감토크, 홍보·체험 부스 운영

표창과 임신·육아 강연

1부는 진주 어린이 예술단 ‘고운빛소리’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다자녀 양육 지원과 모자보건사업 확대, 지역사회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경남도의 주요 출산지원 정책과 모자보건 및 출산장려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은 거제시의 사례가 소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산부인과 조인애 교수는 임신·출산 과정의 의학적 궁금증을 다루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국민 육아 멘토’로 알려진 배우 신애라 씨는 육아공감 토크콘서트에서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전했다.

체험 부스와 출산 축하 물품

행사장 밖에는 예비아빠 임신체험, 임산부 심리상담, 아이돌봄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안내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카시트와 힙시트, 바운서 등 총 47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은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와 출산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뜻하는 10월 10일이다.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며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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