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2026년 예산 97억 5천만 원으로 확대

  • 입력 2026.10.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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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공

평창군의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비료를 비롯한 농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커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사업 예산을 전년 77억 5천만 원에서 97억 5천만 원으로 20억 원 늘렸습니다.

농가별 지원 한도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높여, 영농 규모와 필요에 따라 더 폭넓게 농자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원 방식도 단계적으로 손질했습니다. 2024년에는 이용 가능 업체를 농가별 최대 3개소로 넓혔고, 2025년에는 지역농협 본점과 지점의 통합으로 선택 폭을 키웠습니다.

2026년에는 2ha 이상 중대농에도 면적 단가를 적용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평창군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규모와 이용 편의를 계속 보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은 농업인의 생산비와 직결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의 든든한 영농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평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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