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함평군 대표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현장 둘러봐

  • 입력 2026.10.03 12:5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함평군 대표단과 함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이남오 군수와 박정호 용인일반산단(주) 대표이사, 장효식 SK에코플랜트(주) 부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대표단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홍보관에서 산단 조성과 1기 팹(fab) 공사 진행 상황을 들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현장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함평군의 기업 유치 가능성, 행정절차 준비 방향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고,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함평군은 광주 군공항과 가깝고 인근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교통망도 잘 마련돼 있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계속해서 세계 무대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고,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속도를 내야 한다”라며 “용인특례시는 SK하이닉스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함평군 대표단은 반도체 산업 기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행정절차를 물었고,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행정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그는 “소부장 기업을 함평군에 유치하기 위해선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인센티브(지원책) 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함평군은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부지 값이 저렴한 편이기에 이러한 이점을 살려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팹(fab) 공사가 계획돼 있는데 공사 인력, 현장 출퇴근, 숙소 등의 문제와 관련해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들은 간담회 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약 416만㎡(126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이며, SK하이닉스는 약 600조 원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 팹(fab) 4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기 팹(fab)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현장을 보았듯이 용인에서 대역사가 벌어지고 있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 현장을 실제로 본 것은 함평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함평군이 용인특례시의 행정적인 경험과 반도체 산단 조성 노하우를 보면서 많은 영감과 지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함평군 대표단은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페스티벌’과 ‘시 승격 30주년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출처 : 용인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함평군 제30회 노인의 날 행사에 2천여 명 참석…모범 노인 15명 표창

▶ 함평군 읍민 300여 명 한자리에…제14회 행사서 장학금 수여

▶ 함평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염원 결집…사업 유치에 행정력 집중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