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제시…안민석 교육감, 고양·파주 타운홀미팅

  • 입력 2026.10.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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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월 8일 고양과 파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교육 현안과 학부모 의견을 들었습니다.

고양에서는 200여 명의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들이 참석해 교육격차 해소, 학교시설 개방, 교육경비 확대, 원거리 통학 문제를 놓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파주에서도 같은 수의 참가자들이 학교 운영의 어려움과 특수 교육 대상자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안 교육감은 경기북부를 제2부교육감이 전담하도록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는 지역에서 선출한 제2부교육감이 경기북부의 교육 여건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 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질의응답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강현주 교육장이 지난 6월 지자체와 협력해 버스를 증차했고, 내년에는 노선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선아 교육장은 과밀 학급 해소 방안과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고양에서는 민경선 시장이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파주에서는 최종상 경찰서장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신호 체계 개선과 치안 지원 방안을 나눴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안 교육감은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문현답'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저녁 김포에서 또 다른 타운홀미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출처 : 경기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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