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화영 가석방 요구에 "이재명 대통령 약점 있나" 논평

  • 입력 2026.10.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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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월 8일 논평을 통해 이화영 전 부지사의 가석방 요구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약점을 잡힌 것인지 따져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대북송금 사건으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된 이 전 부지사가 변호사를 통해 이 대통령에게 "매우 화가 났다"고 전했다며, 가석방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필요한 조치를 "할 때가 되면 하겠다"고 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를 "노골적인 공개협박 메시지"라고 표현했고, 가석방은 일반적으로 양호한 복역 태도와 반성의 자세를 보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심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 법감정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연루된 김용, 정진상, 대장동 일당은 모두 석방됐다"며 "나만 방치됐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력자의 주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석방을 권리처럼 요구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9월 24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는 응답이 55%였고,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41.5%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재판이 중단된 상태에서 핵심 당사자가 가석방을 공개 요구하며 협박까지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170?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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