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서 세대별 AI 체험 축제…6개 테마·30여 개 부스 운영

  • 입력 2026.10.08 10:0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10월 23일과 24일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내 더서울라이티움에서 ‘2026 서울 AI 평생학습 러닝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G층 제1·3전시장에 마련된다. 서울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 전국의 인공지능(AI)·평생교육 관계자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와 강연, 전시, 미션 게임을 통해 여러 세대가 AI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주제는 ‘AI x 평생학습, 모든 세대의 배움이 연결되는 곳’이다. AI를 생활과 학습에 활용해보는 체험뿐 아니라 인간과 AI의 대결, 휴머노이드와 가상현실(VR) 체험, 전문가 강연과 AI 도서 전시도 진행한다. 행사 전체를 6개 테마 그라운드로 나누고 30여 개 체험·놀이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관심과 필요에 맞춰 각 공간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AI 시대의 배움과 활용을 살펴볼 수 있다.

구분규모
테마 그라운드6개
체험 부스30여 개
행사 기간2일

생활부터 기술까지, 여섯 가지 체험 공간

행사장은 AI 라이프, 테크, 매치, 플레이, 인사이트, 아카이브 등 6개 그라운드로 구성된다. AI 라이프 그라운드에서는 동화 창작과 면접 훈련, 경력 설계, 두뇌게임 등 세대별 관심과 생활에 맞춘 체험을 선보인다. 생활 속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례를 직접 다루도록 한 프로그램들이다. 서울소셜벤처허브와 협력한 특별존도 이 공간에 마련된다.

테크 그라운드에서는 휴머노이드와 VR, 보조공학 기술을 접할 수 있다. 로봇 레이싱·컬링·축구 체험도 운영한다. 매치 그라운드에서는 사람이 AI와 그림과 오목으로 겨룬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서로의 표현 방식과 문제 해결 과정을 비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이 대결을 통해 참가자가 AI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험은 기술을 살펴보는 공간부터 직접 경쟁에 참여하는 공간까지 테마별로 배치된다.

아카이브 그라운드에는 AI Learning Map 연구성과와 커뮤니케이션북스의 AI 도서 1,000권을 전시한다. 주제별로 소개하는 책 속 문장과 질문은 AI 시대의 삶과 일, 관계와 창작, 인간의 역할을 살펴보도록 구성된다. 행사장은 체험·놀이 부스와 함께 AI 시대 배움의 방향을 살펴보는 강연·전시도 운영한다. 라이프와 테크, 매치처럼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연구성과와 책을 통해 주제를 접하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미션 게임으로 행사장 누비고 가족 창작책 제작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성수동 체험 공간 ‘리얼월드 성수’와 협업한 미션 게임 ‘AI 배움의 숲: 미래인재 시크릿 코드’를 진행한다. 몰입형 미션 게임과 AI 평생학습을 결합해 행사장 전체를 배움의 탐험 공간으로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각 공간의 콘텐츠를 경험하며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놀이를 통해 AI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그라운드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평생교육 관계자 포럼, 공연을 운영한다. 가족이 AI를 활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가족 AI 창작책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강연자는 김대식 KAIST 전자및전기공학과 교수,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구본권 AI와 리터러시연구소 소장, 이은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다. 강연 주제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학습 방법과 미래 인재의 성장 방향이다.

김대식 교수는 ‘AGI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AGI 시대를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다룬다. 김상균 교수의 강연 제목은 ‘AI 시대, 잘 배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다. AI 시대에 적응하고 배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태도와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구본권 소장은 ‘AI 시대의 공부법과 판단력’ 강연에서 질문하고 검증하며 스스로 배우는 힘과 인간다운 판단력을 키우는 평생학습 방향을 다룬다. 이은영 대표는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해야 할까?’를 주제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이야기한다.

무료 참여…온라인 사전등록·현장등록 가능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개인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단체 투어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한 뒤 입장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은 행사 당일 보호자와 함께 현장 등록하면 된다. 진흥원은 서울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뿐 아니라 전국의 AI·평생교육 관계자도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누리집은 ‘seoul-ai-learning-ground.kr’이며, 문의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안내된 전화번호는 02-719-6086과 02-719-6429다. 행사 일정은 10월 23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장소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내 더서울라이티움 G층 제1·3전시장이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러닝 그라운드는 모든 세대가 자신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AI를 경험하고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라며 “시민이 이번 체험을 계기로 일상에서 AI를 활용하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6개 테마 공간의 체험과 강연·전시를 이틀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홍천군, 10월 17일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코딩 체험 특강 연다

▶ 성주군 메뚜기축제 마무리…10월 3~4일 가족 체험·쌀떡 퍼포먼스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0월 특강·가족 체험 2건 연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