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10월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공단 본부에서 열렸고, 농협중앙회에서는 NH농협은행 김천드림밸리지점 권정희 지점장이 참석했다. 공단에서는 정순찬 사무총장 직무대리가 이사장을 대신해 상품권을 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혼인과 출산 등으로 새 가정을 꾸린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초기 정착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기반을 마련해 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재범 방지와 지역사회 복귀를 함께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 지원이 실제 정착 과정에 얼마나 힘을 보탤 수 있는지가 향후 민관 협력의 성과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의 지원은 2010년부터 15년간 이어져 왔다. 권정희 지점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자립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찬 사무총장 직무대리도 “2010년부터 변함없이 따뜻한 동행을 이어온 농협중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은 재범 방지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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