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행사장과 홍대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반복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거 지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모은다. ‘도심 쓰레기 처방전 공모’는 시민이 거리에서 직접 겪은 불편을 바탕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안하는 행사다. 공모 기간은 10월 8일(목)부터 11월 8일(일)까지다. 쓰레기 배출과 수거, 거리 관리 등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작품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은 공모전과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한 줄 톡!’ 두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접수된 시민 의견을 실제 청소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파 밀집지역 쓰레기 문제, 생활 속 해법 찾는다
서울시는 행사장과 홍대 등 인파 밀집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거 지연이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의 출발점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겪은 불편이다. 도심 거리에서 쓰레기가 쌓이거나 적절히 수거되지 않는 상황을 경험한 시민이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뿐 아니라 배출과 수거, 거리 관리에 관한 아이디어도 받는다.
제안 주제에는 별도의 세부 항목을 한정하지 않았다. 거리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부터 쓰레기를 내놓는 방식, 수거 과정, 거리를 관리하는 방안까지 도심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생각을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렇게 하면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하고 떠올린 아이디어라면 제안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현장에서 느낀 불편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으는 것이 공모 취지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제 청소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시민 참여 범위는 넓게 열려 있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한 줄 톡!’은 짧은 의견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공모전 제출물은 그림과 카드뉴스, 웹툰, 글, 동영상 등 형식에 제한이 없다. 서울시는 공모전과 간편 제안 방식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받겠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자신의 제안을 어떤 형태로 전달할지에 따라 두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작품 제출과 QR 제안, 두 가지 참여 방식
정식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꾸려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표현 방식은 그림, 카드뉴스, 웹툰, 글, 동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는 특정 형식을 요구하지 않고 도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공고에 첨부된 참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전용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공모의 세부 내용과 신청 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편 참여 방식인 ‘아이디어 한 줄 톡!’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한다. QR코드에 접속한 뒤 연결된 양식에 평소 거리에서 느꼈던 불편이나 떠올린 해결 아이디어를 짧게 적어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그림이나 영상 등 작품을 만들지 않고도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마련한 방식이다. 거리에서 쓰레기를 배출하거나 수거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느낀 시민은 해당 경험과 생각을 간단히 남길 수 있다. 서울시는 이 방식으로도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두 방식 모두 공모 기간은 10월 8일(목)부터 11월 8일(일)까지다. 공모전은 신청 서류와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고, 한 줄 톡은 포스터 QR을 통해 온라인 양식에 의견을 입력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형식이 자유로운 작품을 제출하거나 짧은 제안을 남길 수 있다. 서울시는 공모 관련 상세 안내를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한 줄 톡 참여자 가운데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추첨도 진행한다.
실행가능성 50점 반영해 작품 심사
접수된 작품은 실행가능성, 창의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배점은 실행가능성 50점, 창의성 30점, 적합성 20점이다. 실행가능성에 가장 높은 점수를 둔 것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시정에 도입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해당 아이디어가 실제 청소 행정에 적용될 수 있는지, 제안한 지역의 여건에 맞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심사 항목 | 배점 |
|---|---|
| 실행가능성 | 50점 |
| 창의성 | 30점 |
| 적합성 | 20점 |
적합성은 제안 내용이 해당 지역의 여건과 맞는지 살피는 기준이다. 공모 대상이 도심 쓰레기 문제인 만큼, 배출·수거·거리 관리와 관련해 제안한 방법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지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창의성도 별도 기준으로 두고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심사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기준으로 제출 작품을 평가하고, 실제 청소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이 제시한 해법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지와 지역 여건에 맞는지가 주요 평가 내용으로 제시됐다.
10명 선정해 시상…한 줄 제안은 30명 추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은 2명을 선정해 각각 40만원, 장려상은 6명을 선정해 각각 10만원을 준다. 수상자는 모두 10명 또는 팀이다. 서울시는 공모전 시상금 규모를 총 330만원으로 안내했다. 이 가운데 작품 공모전 시상금은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10명 또는 팀에 지급된다.
‘아이디어 한 줄 톡!’은 정식 공모전과 별도로 운영된다. 짧은 의견을 제출한 참여자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따라서 시민은 작품을 제출하는 공모전에 참여하거나 QR 양식으로 간단한 제안을 남길 수 있다. 시상 대상과 참여 방식은 구분되며, 공모전 수상은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한 줄 톡 상품권은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가운데 추첨으로 지급한다.
| 구분 | 선정 인원 | 시상 내용 |
|---|---|---|
| 대상 | 1명 | 100만원 |
| 최우수상 | 1명 | 60만원 |
| 우수상 | 2명 | 각 40만원 |
| 장려상 | 6명 | 각 10만원 |
| 한 줄 톡 상품권 | 30명 | 각 1만원 상당 |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서울 도심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직접 경험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부터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해결책까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모는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공모는 신청 서류와 함께 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 줄 톡은 행사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해 의견을 남기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접수된 시민 아이디어를 청소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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