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동포ON 광고비, 총사업비의 약 4%”

  • 입력 2026.10.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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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은 유튜브 채널 ‘동포ON’ 조회수의 99.2%가 유료 광고에서 발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비율은 전체 조회수 중 광고를 통해 콘텐츠를 접한 조회수의 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총사업비 약 21억 원 가운데 광고비는 8,975만 원으로 약 4%이며, 사업비의 약 54%는 콘텐츠 제작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9월 29일 머니투데이는 동포ON의 조회수와 K-POP 아이돌·청장 출연 콘텐츠 광고 집행을 두고 예산 낭비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재외동포청은 동포ON이 2025년 11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신규 채널이라며, 초기에는 전 세계 재외동포에게 정책 지원사업과 생활정보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 공식 광고상품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청장 출연 콘텐츠는 한글학교 교사와 차세대 동포, 국내 거주 동포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현장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K-POP 콘텐츠는 신규 이용자를 유입해 정책·생활정보 콘텐츠로 연결하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월 광고비는 올해 4월 약 2,135만 원에서 6월 370만 원, 7월 55만 원, 8월 40만 원으로 감소했다. 앞으로 동포매체 협업과 동포통신원, 재외공관 등 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고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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