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반도체·실물인공지능(피지컬AI)·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분야의 신규상품 명칭 72건을 발굴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역용 협동로봇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이 관련 분야에 포함되며, 주문형 집적회로와 라이다 센서,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장치 등의 명칭도 공개 대상이다. 신규 명칭은 10월 5일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부터 상품분류에 공식 반영된다.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상표 출원은 2024년 5,635건, 2025년 6,791건으로 증가했다. 2026년에는 8월까지 7,016건이 접수돼 지난해 연간 출원 건수를 넘어섰다. 고시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신규상품 명칭 출원도 2024년 139건, 2025년 159건에 이어 2026년 8월까지 142건을 기록했다.
지식재산처는 대표 명칭을 니스 국제상품분류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산업 분야의 상품·서비스 명칭은 지식재산처 누리집의 상품분류코드 조회 메뉴에서 제안할 수 있으며, 적합성 검토를 거쳐 고시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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