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아시안 패러게임에 357명 파견…18개 종목 현지 지원

  • 입력 2026.10.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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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 357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18개 전 종목에 참가한다. 대회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기후현·시즈오카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 김대현 제2차관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안전한 대회 참가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선수단, 종목단체 관계자, 지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종목별 출국과 대회 준비

선수단은 10월 10일부터 종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국하며, 10월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연다. 대회를 마친 뒤에는 10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20일간 종목별 특별훈련을 진행했다. 오심과 등급 분류 분쟁에 대비한 소청 규정 교육과 도핑 방지, 성폭력 예방, 장애인식 개선, 장애인인권교육도 실시했다. 결단식 이후에는 현지 소개와 재난·안전 대응, 미디어 대응 및 마케팅, 도핑 방지 교육이 이어졌다.

분산 개최에 맞춘 현장 지원

대회는 중앙 선수촌 없이 일본 6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탁구·펜싱·휠체어농구 선수단이 입촌하는 소규모 선수촌 1곳과 17개 호텔이 숙소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8개 종목에 가맹단체 직원 2명씩, 종목 담당관 총 36명을 파견해 선수단 운영과 현장 소통,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권역별 의무실을 운영하고 선수촌과 1권역 의무본부에는 재활의학과·정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단과 처치를 돕는다.

항목내용
대회 일정10월 18일 ~ 24일
참가 규모선수 214명, 경기 임원 104명, 본부 임원 39명 등 총 357명
개최 권역·숙소6개 권역, 소규모 선수촌 1곳, 호텔 17개
현장 지원 인력종목 담당관 총 36명, 18개 종목에 2명씩 파견
출국·귀국 일정10월 10일부터 순차 출국, 10월 25일 귀국 예정

현지에서는 냉각압박장비와 공기압박장비를 활용한 회복·체력 관리, 심리 지원 등 스포츠과학 지원도 이뤄진다. 종목별로 최소 1회 한식당 이용 또는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한국 간식으로 구성한 ‘찾아가는 편의점’을 권역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응원과 선수단 지원

시도 장애인체육회, 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 전국 장애인생활체육 현장에서 응원 참여를 독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통해 아시안 패러게임과 장애인생활체육 현장을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제2차관은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참가 준비부터 현지에서의 안전과 경기력 지원까지 꼼꼼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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