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거리 무대에 대학생 탈춤이 선보입니다

  • 입력 2026.10.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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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대학생들이 익혀 온 전통 탈춤이 축제장 거리에서 관람객과 만납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전국 대학생 탈춤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대학생 탈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탈춤공연장 일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고유의 춤사위와 전통 연기를 보여주는 이동형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서울예술대학교 예대민속연구회, 중앙대학교 한백사위, 경성대학교 노릇바치, 동서대학교 시우터가 참여합니다.

각 동아리는 봉산탈춤, 고성오광대, 동래야류, 수영야류를 저마다의 개성과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공연은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 차례 진행됐으며, 10월 3일과 4일 같은 시간에는 탈춤공원 버스킹무대를 중심으로 다시 이어집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익힌 탈춤을 축제 현장에서 선보이는 것은 우리 전통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뜻깊은 일”이라며 “청년의 열정과 전통 탈춤의 흥이 어우러지는 거리공연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출처 : 안동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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