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크라이나 대응 두고 이재명 대통령 비판

  • 입력 2026.10.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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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월 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외 대응이 일관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에 협력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공개 사과하라”, “묵과할 수 없다”,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DMZ에서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 지뢰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때는 북한을 향한 사과 요구나 경고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SNS에서 상대국을 직접 몰아붙이는 방식은 외교가 아니라 ‘국익 자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합의를 어겼다면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하면 되지만, 감정 섞인 공개 공방으로 판을 키울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더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대상은 우리 장병들이 피 흘리는 상황을 초래한 북한이라며, 대통령의 자존심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064?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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