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두근두근 어질어질 스마트폰을 조심해

  • 입력 2026.10.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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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제공

「두근두근 어질어질 스마트폰을 조심해」이 2026년 10월 5일 나왔다. 지은이는 박은호 지음, 이철민 그림이다. 펴낸 곳은 미래엔아이세움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16,800원, ISBN은 9791175488908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앨리스가 이상한 스마트폰 나라에 떨어졌다고?”

스마트폰의 첨단 기술부터 알고리즘과 도파민의 함정까지, 어린 디지털 시민을 위한 지식 그림책 어느 날 앨리스는 수상한 토끼의 스마트폰을 주웠다가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아요. 그곳은 스마트폰 나라로, 즐겁고도 멋진 일들이 펼쳐지지요.

앨리스는 신나는 앱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스마트폰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이들과 티 파티도 즐겨요. 하지만 스마트폰 나라에 멋진 일만 가득한 것은 아니에요. 벗어나기 힘든 함정을 쳐 놓은 알고리즘 거미와 소셜 미디어의 ‘하트’를 모으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벌을 내리는 하트 여왕도 기다리고 있거든요.

과연 앨리스는 이 환상적이고도 위험한 스마트폰 나라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어질어질 스마트폰을 조심해》는 스마트폰을 접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그 원리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지식 그림책이에요.

앨리스와 토끼를 따라 스마트폰 나라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동안, 스마트폰의 첨단 기술부터 숨겨진 알고리즘의 비밀과 그 위험성까지 자연스레 깨우칠 수 있어요.

초등 교육 과정에서도 ‘디지털 시민 교육’이 필수가 된 오늘날, 이 책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똑똑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지침서가 되어 줄 거예요.

처음 스마트폰을 손에 쥔 아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그림책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평균 나이는 9.4세.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면서 일찍부터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무조건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고 금지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에요.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그 뒤에 숨겨진 함정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그림책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상상력을 빌려 와 스마트폰이라는 신기한 나라에 빠져든 소녀 앨리스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내요. 앨리스와 같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세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은 이 여정에 즐겁게 몰입하며, 스마트폰의 명과 암을 깨닫고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재치 넘치는 캐릭터와 장면으로 들여다보는 스마트폰의 모든 것 주인공 앨리스를 따라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면면이 환상적으로 펼쳐져요.

다양한 기능을 지닌 앱들은 화려한 퍼레이드로, 보이지 않는 기기 속 구조와 부품은 요정들의 분주한 일터로, 사용자를 붙들어 매는 알고리즘의 원리는 촘촘한 거미줄로 기발하게 빗대어 표현돼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친숙한 캐릭터들이 스마트폰 나라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예요.

바쁘게 달려가는 흰 토끼와 갑자기 나타나는 체셔 고양이는 스마트폰 나라의 길잡이로, 기상천외한 모자 장수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소셜 미디어 마케터로, 하트 여왕과 카드 병정들은 ‘좋아요’ 숫자에 집착하는 사용자로 유쾌하게 재해석되지요.

이렇듯 《두근두근 어질어질 스마트폰을 조심해》는 기발한 캐릭터와 환상적인 공간 묘사를 통해 스마트폰의 첨단 기술과 이점은 물론, 숏폼과 무한 스크롤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소셜 미디어 중독과 가짜 뉴스의 어두운 이면까지 생생하게 펼쳐 보여요.

스마트폰의 진짜 주인이 되기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약속 흥미진진한 앨리스의 여정이 끝난 뒤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이 이어져요.

현재 나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해 보는 ‘체크리스트’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건강한 ‘거리 두기’를 하는 법, 온라인 공간에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바르게 소통하는 법 등을 차근차근 제시해요.

이러한 실천법은 최근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고 책임감 있게 이용하는 법을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도 맞닿아 있어요.

앨리스가 토끼의 안내를 따라 스마트폰 나라에서 빠져나갈 길을 찾았듯이,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빠져들기 쉬운 스마트폰의 함정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도 슬기로운 사용자로 성장하는 데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박은호 (지은이)

오랫동안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작은 즐거움과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후끈후끈 꽁꽁 날씨는 변신해》 《달콤달콤 무시무시 설탕을 조심해》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 《보들보들 쫀득쫀득 밀가루를 조심해》 《유럽은 오밀조밀 따닥따닥》 《땡이와 호호의 북쪽 땅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이철민 (그림)

출판물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그림 작가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저널, 광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는 미래에 무슨 히어로가 될까》 《박문수전》 《이순신과 명량대첩》 《창경궁의 동무》 《여우누이》 《내 이름》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등이 있으며, 일상을 담은 수필집 《글 그림》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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