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의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에서 정이준 어린이가 139번째 완독자가 됐다. 이천시는 2026년 10월 2일 관련 내용을 배포했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씩 담긴 책 꾸러미 200개를 빌려 총 1,000권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출생한 어린이도서관 회원은 참여할 수 있다. 정이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오싹오싹 팬티』를 꼽았으며, 오싹 팬티가 주인공을 따라다니다 친구가 되는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자신에게도 오싹 팬티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 새 책을 만나 부모와 이야기를 나눈 시간도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이준 어린이의 부모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평소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시간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 권의 책을 읽는 과정은 아이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는 경험인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천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이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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