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10월 9일 송도서 한글날 축제…공연·체험 마련

  • 입력 2026.10.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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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제공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외국인 등 누구나 10월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80돌 한글날 축제 ‘한글, 참 좋다!’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및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애민·평등·소통·공감의 정신을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간다움’과 연결하는 취지다.

경축식과 시상 행사

한글날 경축식에서는 한글 창제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한글날 연계 공모전과 희나리오 청소년문학상 시상도 진행해 학생과 시민이 한글의 소중함을 나눌 예정이다.

공연·강연부터 체험까지

옥상달빛 축하공연과 서울예술단 공연, ‘1926, 가갸날 마을 사람들’ 거리극이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는 장항준 감독,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한글 체험한마당과 한글로 장터 부스, 한글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야외독서쉼터가 마련된다. 관람객은 한글을 보고 듣고 읽고 쓰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해”라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학생과 시민이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쉽고 즐겁게 경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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